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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꾸준한 매출과 장기적인 수입으로 현재까지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업종인데요. 투자여력이 작은 분들에게 모험없이 꾸준한 수익을 내주며, 초기에는 최저수익을 보장해주는 형태로 운영해주고 있어 창업수요가 증가하고있습니다. 편의점 창업비용 업체별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 창업비용

기본적으로 편의점 창업비용은 두가지 형태로 나뉘어집니다.


1) 점주가 직접 점포를 임차하는 형태

2) 본사가 매장을 임차하는 형태


둘중에서 점주임차형태가 수익이 높기때문에, 그부분에 대해서만 포스팅 하겠습니다.


CU (씨유)

편의점 점유율 1위인 CU편의점의 창업비용 입니다. 시설과 인테리어 투자주체에 따라 두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P1은 가맹점주가, P2는 CU가 인테리어 비와 집기비용을 부담하는 형태이며, 공통 비용으로는 2200만원이 필요하며 나머지는 버전과 점포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CU는 국내 독자적인 브랜드이기때문에 가맹점주에게 전용 온라인쇼핑몰,법인콘도,경조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기계약한 점주에겐 개월수에 따라 장기 운영장려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7ELEVEN)

롯데계열사로 최근 포켓몬고와 계약해 앞으로기 기대되는 세븐일레븐인데요, 공통비용은 CU와 동일하게 2200만원이며, 탄탄한 계열사를 뒤에 업은 편의점브랜드로, 복지혜택이 좋습니다. 또한 매출 부진점은 집중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으며, 등록금지원, 경영주 자녀 채용 우대혜택까지 주어집니다.


GS25

GS25는 업계매출 1위를 하고있는 편의점입니다. 지금 까지 소개해드린 편의점들과는 다르게 계약기간이 5년으로 짧으며, 공통비용은 2270만원이 듭니다. GS25는 운영경력이 5년이상된 경영주에게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변호사 자문서비스를 제공하여 우수 경영주를 선발해 해외연수기회또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마트24

이마트24는 기존 with me 편의점에서 브랜드이름을 바꾸고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나타난 브랜드이며, 3가지 버전으로 창업유형을 선택 할수 있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국 초기투자비용이 높으면 월고정 회비가 낮아지고, 초기투자비용이 낮으면 월 고정회비가 높아지는 시스템 입니다. 3가지 버전 전부 본사랑 수익배분 없이 100% 점주가 가져갈수 있다는 점과 자율영업시간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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